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오는 28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국내 최대 연극제인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인(in) 세종’이 코로나19로 전면 연기됐다.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대한민국 연극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오태근)는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을 위해 모든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의 개최 시기 및 행사 범위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