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전국의 가볼만한 음악분수’ 영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상전은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의 메인 스크린을 통해 대전 엑스포다리 음악분수,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여수엑스포 빅오쇼, 도남관광지 음악분수,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예당호 음악분수, 청수호수공원 음악분수, 삼강문화단지 춤추는 음악분수, 낙동강 음악분수를 소개한다. 

최철규 사장은 “전국에 있는 음악분수의 아름다운  율동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영상을 감상하면서 무더위를 식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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