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 등 조림 352ha, 풀베기 등 1560ha 추진

[충청헤럴드 금산=김광무 기자] 충남 금산군은 산림 조림 사업 및 숲가꾸기를 위해 51억 9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조합을 대리경영 위탁 업체로 정해 상반기에 경제수 180ha, 큰나무 52ha, 지역특화수 24ha를 조성했다. 어린나무가꾸기 102.47ha, 조림지 풀베기 606.67ha 가꾸기도 마쳤다.
이어 오는 9월까지 추기 조림사업으로 풀베기 675ha 및 큰나무가꾸기 180ha를 완료할 예정이다.
임업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진산면 엄정리 군유림에 밀원수와 특용수를 조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림 및 숲가꾸기를 통해 숲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