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추억배지’ 영예의 대상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대전 굿즈 공모전'에서 ‘오! 추억배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원도심의 세월과 이야기가 서린 장소인 옛 산업은행, 충남도청, 대전역, 목척교 등 4곳의 옛 모습을 담은 엽서와 현재 모습을 담은 배지로 구성했다.
대전 시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장소를 선별한 이 작품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상징성, 작품 완성도, 시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대전캔들홀더’와 ‘자개그립톡’, 은상은 ‘대전굿주머니세트’와 ‘꿈돌이 트램과 함께하는 대전시 감성여행’, 동상은 '꿈돌이 극세사클리너’가 선정됐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전시회 및 박람회를 통해 입상작에 대한 홍보와 함께 판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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