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 규모, 화장료,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 기술이전
![충남대학교 더엘케이 기술이전협약식(사진설명 중앙 김승범 단장, 우측 이재범 대표, 좌측 육홍선 교수).[사진=충남대 제공]](/news/photo/202009/18052_22281_2734.jpg)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더엘케이와 1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김승범 산학협력단장과 이재범 더엘케이 대표, 식품영양학과 육홍선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는 ‘명월초 발효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미백 및 항산화용 조성물’을 상용화하기 위한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충남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팀이 연구 성과 기반 기술의 발굴 및 고도화부터 기술컨설팅, 후속 R&BD 연계 등 다양한 산학협력 연계전략을 지원해 온 성과다.
김승범 단장은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성장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더엘케이 이범재 대표는 “충남대 산학협력단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관계를 통해 우수기술을 확보한 시장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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