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의회가 12일 의장실에서 인공지능 콘텐츠전문 스타트업 기업 'LUKKEN(루켄)' 및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스타트업 기업 '영진' 과 'AI 민원인출입관리시스템 기탁식'을 가졌다.
AI 민원인출입관리시스템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시스템으로 의회 로비에 설치됐다. 21.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QR코드 민원인 출입관리, 빠른 입장 여부를 판단(온도체킹)할 수 있다.
시스템 시연에 참여한 이선용 의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을 위해 AI 민원인출입관리시스템을 기탁해주신 LUKKEN(루켄)의 이상훈 대표와 영진의 김요섭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의회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사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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