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영동군은 2018년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인명 보호와 농작물 피해 예방에 나선다.
군은 야생동물이 농번기뿐만 아니라 농한기인 겨울철에도 과수의 뿌리까지 파헤쳐 피해를 입히는 등 피해가 줄어들지 않아 연초부터 시기를 앞당겨 운영하기로 했다.
피해방지단은 11월까지 관내 모범 수렵인 29명을 선발해 동부권, 서부권, 북부권, 중부권 4개 권역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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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018년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인명 보호와 농작물 피해 예방에 나선다.
군은 야생동물이 농번기뿐만 아니라 농한기인 겨울철에도 과수의 뿌리까지 파헤쳐 피해를 입히는 등 피해가 줄어들지 않아 연초부터 시기를 앞당겨 운영하기로 했다.
피해방지단은 11월까지 관내 모범 수렵인 29명을 선발해 동부권, 서부권, 북부권, 중부권 4개 권역별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