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32번 확진자의 지인...동선 및 접촉자 파악 중

[충청헤럴드 천안=박다연 기자] 천안시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천안 234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발생한 천안 232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19일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동경로 및 접촉자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20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천안시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34명으로 4명이 사망하고, 224명 완치, 6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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