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북마케터 초청, 책의 가치 소개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문학관(관장 이은봉)은 제2회 문학콘서트 '책은 사람을 이어줍니다'를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CMB대전방송을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문학콘서트는 팟캐스트 '삼삼한 책수다' 등을 진행한 오수진 KBS 기상캐스터의 사회로 최원석 북마케터를 초청해 책이 주는 가치 등을 소개한다.
최원석 북마케터는 문학동네에서 근무하며 인스타그램에서 '최초딩’으로 활동하는 파워 인플루언서로 북클럽 '월간 책초딩', 연재 에세이 '초딩시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책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은봉 문학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번 문학콘서트가 위로와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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