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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콜센터서 직원 20명 코로나19 확진
천안 콜센터서 직원 20명 코로나19 확진
  • 박다연 기자
  • 승인 2020.11.05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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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291번 확진 후 전수검사서 19명 추가 확진
천안 290번과 송파구 확진자 3명도 확진
5일 충남 천안에서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충남 천안에서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청헤럴드 천안=박다연 기자] 충남 천안의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의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천안 295번~313번)이 나왔다. 

전날 확진된 천안 291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전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가족 등 접촉자를 파악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벌인 계획이다. 

천안 291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 천안에서는 천안 290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40대 2명과 서울 송파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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