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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저편의 미래에서'展
대전시립미술관 '저편의 미래에서'展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11.0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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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조각공원서 대전엑스포 출품작 회고
열린미술관 포스터
열린미술관 포스터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7일부터 미술관 생활문화센터 옆 소나무 테라스와 야외 조각공원에서 2020 열린미술관 ‘저편의 미래에서’를 연다. 

대전엑스포93 개최 기념전 ‘미래 저편에’ 출품 후 대전시립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에 설치된 해외 작가들의 작품과 지역 청년작가 김영웅의 미디어·설치 작업 등이 전시된다.

전시는 미술관 생활문화센터 옆 소나무 테라스에서 시작돼 야외 조각공원에 설치된 1993년도 출품작들을 찾아보도록 구성돼 일상에서 스쳐지나간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선승혜 관장은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기억을 소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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