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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당, 코로나 극복 솔루션 프로젝트 진행
대전예당, 코로나 극복 솔루션 프로젝트 진행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11.12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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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장르불문 십분발휘', '함께 걷는 길' 공연
장르불문 십분발휘
장르불문 십분발휘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공연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장르불문 십분발휘'와 '함께 걷는 길'을 펼친다. 

'장르불문 십분발휘'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로페스타 집시밴드의 프렌치 재즈를 비롯해 가온병창단의 가야금병창, 홍트리오의 마림바 연주 등 10개 팀이 10분간 옴니버스식으로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며 대전예당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지역의 예술가들과 협업하는 '함께 걷는 길'은 17일~22일 6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헤밍웨이의 소설을 영미가곡과 함께 즐기는 다원 공연 'Classic 노인과 바다'가 첫 문을 열어 오이돈 교수의 해설이 있는 콘서트 '음악이 흐르는 곳에', 가곡으로 사계절을 노래하는 '여름, 가을, 겨울.....봄' 등이 이어진다. 전석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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