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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3대 세종클럽 회장에 이희성 단국대 교수
국제와이즈멘 3대 세종클럽 회장에 이희성 단국대 교수
  • 박희석
  • 승인 2020.11.16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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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의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 필요
국제와이즈멘세종클럽은 최근 세종뱅크빌딩에서 강준현 국회의원, 한일욱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차기총재를 비롯한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클럽 염종완 전 회장 이임식과 이희성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국제와이즈멘세종클럽은 최근 세종뱅크빌딩에서 강준현 국회의원, 한일욱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차기총재를 비롯한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클럽 염종완 전 회장 이임식과 이희성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국제와이즈멘세종클럽은 최근 세종뱅크빌딩에서 강준현 국회의원, 한일욱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차기총재를 비롯한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클럽 염종완 전 회장 이임식과 이희성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희성 신임 회장은 세종YMCA에 ASF장학기금을 전달했으며,신입회원 입회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희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사회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동체 연대가 약화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손길이 어느때보다부족하다”며,“더불어 함께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와이즈멘이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일욱 차기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와이즈돔 발전을 위해 힘써 가시길 바란다”며 “우리들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섬김과 나눔을 통해 더욱 행복한 클럽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준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세종클럽은 그동안 세종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헌신해온 아름다운 모임”이라며 “세종지역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주실 이희성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멘 세종클럽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친교, 교양, 봉사를 다짐하며,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라는 국제표어를 실천하고자 2017년 11월에 창립됐다”고 소개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농구대회와 소외 이웃을 초청하는 사랑의나눔음악회 등을 개최했고,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언제 어디라도 달려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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