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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집과 우리 사회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집과 우리 사회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11.16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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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창작센터, 17일~29일 고동환·백승현 전시
고동환, 특정한 장소의 불특정한 정체
고동환, 특정한 장소의 불특정한 정체, 아크릴 거울
백승현_Throwing Forward 1_영상설치_2020
백승현_Throwing Forward 1_영상설치_2020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7기 입주예술가 고동환 '특정한 장소의 불특정한 정체', 백승현 '곡선의 용서'전을 17일~29일 연다. 

고동환 작가는 집이라는 단어를 통해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안정되고 견고한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백승현 작가는 완벽하다고 믿어온 사회의 규율이 사실은 개인을 좌절시키는 허상일 뿐이거나 때로는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펼친다. 

전시는 창작센터 1층과 지하, 1.5층 세미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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