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준공 목표로 전기·전자, 기계·장비 등 유치

[충청헤럴드 천안=박다연 기자] 충남 천안시는 천안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11일 충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남산리 일원에 조성되는 천안테크노파크산단은 아주피앤씨(주) 등 민간 6개사가 3380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 준공 목표로 91만3950㎡(약 28만평)에 전기·전자, 기계·장비 등의 업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심의 조건을 조속히 이행해 산업단지계획승인을 올해 안에 고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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