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부부 자녀와 500번 확진자 접촉 20대 등

[충청헤럴드 대전=박기원 기자] 밤새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508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부부(대전 497번, 498번)의 자녀로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509번 확진자는 20대로 앞서 이 맥주집에서 지난 달 23일 모임을 가졌다 확진된 대전 50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509명(해외 입국 3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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