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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돌봄 공백 해소 방안 온라인 시민 토론
대전시, 돌봄 공백 해소 방안 온라인 시민 토론
  • 박기원 기자
  • 승인 2020.12.02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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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플랫폼 '대전시소'통해 진행
대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공론장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돌봄 정책에 관한 시민 의견을 듣는다.(사진=대전시청)
대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공론장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돌봄 정책에 관한 시민 의견을 듣는다.(사진=대전시청)

[충청헤럴드 대전=박기원 기자] 대전시가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 지원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시민토론에 시민 1000명 이상 참여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답변한다.

'돌봄 서비스'운영과 관련해 대전 시민 누구나 대전시소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seesaw)에 접속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이현미 청년가족국장은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 및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0세 전용 어린이집과 시간제 보육 제공 어린이집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 부모의 출장‧야근 또는 아동의 질병 등으로 발생하는 일시적인 양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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