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80대까지…감염 경로 역학조사 중

[충청헤럴드 청양=박종명 기자] 충남 청양의 한 마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7일 군에 따르면 한 마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청양 33번~43번) 11명이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인 청양 31번과 3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들 확진자는 20대부터, 40대, 70대~80대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