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특·광역시 교육청 중 1위 차지

[충청헤럴드 대전=박기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의 2020년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대전교육청은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총액 인건비 집행 비율, 순세계잉여금 예산 편성 비율 및 개교 3~5년 학교 대비 적정 학생수용 학교수 비율 지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교육청은 평가에서 시 지역(특·광역시 교육청) 중 1위로 5년 연속 우수교육청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허진옥 기획국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과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재정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