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방문접수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이 이달 30일까지 지역 장애인근로자 13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8일 공단에 따르면 무지개복지공장은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로 복사용지, 점보롤화장지, 핸드타올, 제과제빵 분야에서 근무하는 생산직을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2020년 1월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가 대전으로 등록된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장애인이다.
채용공고는 10일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채용서류는 무지개복지공장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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