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서 입국한 50대 부부와 대전 577번 직장동료 등

[충청헤럴드 대전=박기원 기자] 밤새 대전에서 해외입국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유성에 사는 20대인 대전 589번은 대전 577번의 직장 동료다. 대전 577번은 지난 2일 경기 성남 754번 확진자와 모임을 갖고 확진된 대전 572번의 배우자다.
대전 590·591번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50대 부부로 지난 9일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하면서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됏다.
중구에 사는 70대 남성인 대전 592번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592명(해외 입국자 4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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