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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감염 경로 불명 등 3명 추가 확진…누적 610명
대전 감염 경로 불명 등 3명 추가 확진…누적 610명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12.12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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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60대와 20대 감염 경로 미확인
대전 600번 관련 어린이집 원생 등 39명 모두 음성
대전에서 밤새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대전에서 밤새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밤새 대전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중구 2명, 서구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608번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60대로 지난 10일 기침 등 증세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609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20대로 10일부터 인후통 증세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됐지만 감염 경로는 규명되지 않았다. 

대전 610번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50대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대전 593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지난 9일부터 기침 증세를 보였다. 

한편 미취학아동인 대전 600번 관련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39명에 대한 전수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 확진자는 서울 중랑구 447번의 지인 자녀다. 

또 대전 609번 관련 대학병원 직원 등 34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도 전원 음성 판정됐다. 

12일 오전 9시 현재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610명(해외입국 4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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