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64번의 부모·부산 확진자 가족 1명 등 3명

[충청헤럴드 대전=박기원 기자] 대전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부부 등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전 674번과 675번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50대 부부로 20대 자녀인 대전 664번과 접촉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664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82병동 관련 확진자인 657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673번은 대덕구에 사는 60대로 부산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75명(해외입국자 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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