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424번 등과 해당 교회 빌려 성경 공부한 2명 확진

[충청헤럴드 대전=박기원 기자] 지난 17~18일 대전 동구 소재 교회를 빌려 시흥 424번 등과 성경 공부 모임을 가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서구와 유성구에사는 20대 2명(대전 777-778번)이 25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대전 768-769번도 시흥 424번과 접촉 후 콧물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78명(해외 입국자 43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