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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교회 관련 2명 추가 확진
대전 동구 교회 관련 2명 추가 확진
  • 박기원 기자
  • 승인 2020.12.26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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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424번 등과 해당 교회 빌려 성경 공부한 2명 확진

 

26일 대전시는 동구 소재 교회에서 성경 공부 모임을 가진 2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26일 대전 동구 소재 교회에서 성경 공부 모임을 가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청헤럴드 대전=박기원 기자] 지난 17~18일 대전 동구 소재 교회를 빌려 시흥 424번 등과 성경 공부 모임을 가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서구와 유성구에사는 20대 2명(대전 777-778번)이 25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대전 768-769번도 시흥 424번과 접촉 후 콧물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78명(해외 입국자 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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