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중구, 유성구 각 1명씩 무증상 상태서 확진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새해 첫날에도 대전에서 지역 및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서구, 중구, 유성구 1명씩 모두 3명의 확진자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대전 857번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30대로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대전 858번 확진자는 유성 거주 60대로 대전 846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조사됐다. 대전 846번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50대로 지난 달 28일 오한 등의 증세로 양성 판정됐지만 감염 경로를 규명되지 않았다.
대전 859번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80대로 제주 398번의 가족이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859명(해외 입국 4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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