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서울 등 전국에서 1만 1천여 가구가 이번 주 분양될 예정이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16개 단지, 1만 1천695가구가 분양된다.

대전 등 지방 5대 광역시와 경기도에는 역세권 재건축 아파트의 일반 분양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지방에서 대전 서구 탄방동 탄방동2구역 재건축 'e편한세상둔산'과 대구 중구 남산동 남산재마루 재건축 'e편한세상남산'등 모두 7천752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과천시 부림동 과천주공7-1단지 재건축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경기 부천시 괴안동 괴안 1-6구역동신 재건축 'e편한세상온수역'등 총 3천943가구가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전국에서 총 4곳이 문을 연다.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성복동 195-2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성복역롯데캐슬파크나인',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 '명지대방디엠시티센텀오션' 등의 견본 주택이 예비자를 맞는다.

다음은 29일부터 시작되는 분양 일정.

(자료: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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