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안건 처리
![서구의회가 구의회에서 제26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서구의회 제공]](/news/photo/202102/20492_24839_641.jpg)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의회가 18일부터 25일까지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미·조규식·김동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 도마네거리·용문역 구간 트램 지선 우선 신설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방안을 위한 건의안 등이 채택됐다.
이어 김동성 의원의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난 해소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19일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은 “서구의회와 집행부가 서구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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