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
![왼쪽부터 최승인 본부장, 안홍근 위원장.[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news/photo/202103/20717_25082_476.jpg)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노동조합(위원장 안홍근)은 10일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제42년차 정기총회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직원급여 끝전떼기와 회사 내 자판기 수익금 등으로 조성된 것으로, 대전지역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홍근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대전지역 아동들을 도와주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다”며 “코로나시대에 아동들이 교육을 잘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전지역 아동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노동조합(위원장 안홍근)은 10일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제42년차 정기총회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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