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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김지연 교수·정지윤 직원, ‘암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충남대병원 김지연 교수·정지윤 직원, ‘암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박희석 기자
  • 승인 2021.04.07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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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김지연 외과 교수(왼쪽), 대전지역암센터 정지윤 직원(우측).[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학교병원 김지연 외과 교수(왼쪽), 대전지역암센터 정지윤 직원(우측).[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외과 김지연 교수와 대전지역암센터 정지윤 직원이 ‘제14회 암예방의 날’을 기념해 국가암관리사업으로 국민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지연 교수는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에 암센터의 암예방-암검진-암진료-호스피로 연계되는 암 전주기 관리체계를 정비해 종합적인 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했고 암예방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지윤 직원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암예방 교육사업과 홍보사업을 추진해 암환자와 가족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한편 대전지역암센터는 대전시와 함께 지난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암예방의 주간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2021년에는 지역의 암등록 통계를 분석하여 지역 맞춤형 암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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