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애터미(주)가 26일 시청에서 ‘1004가 전달하는 든든한끼 도시락 릴레이 캠페인’ 4호 동참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애터미 이현우 해외사업총괄전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모두 도울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 시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상철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이현우 애터미 해외사업부전무이사, 허태정 대전시장. [사진 대전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