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일반 직렬 15.1대 1로 가장 높아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58명 모집에 780명이 접수해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직렬별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46명, 교육행정(장애) 2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보건 1명, 식품위생 2명, 시설(건축) 3명이다.
원서접수결과 경쟁률은 교육행정(일반)이 15.1대 1, 교육행정(장애) 4대 1, 교육행정(저소득) 3.5대 1, 전산 11.5대 1, 보건 8대 1, 식품위생 13.5대 1, 시설(건축)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접수인원 중 여성 578명(74.1%), 남성 202명(25.9%)으로 여성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많았고, 최고령은 전산직렬의 만 50세이고, 최연소는 교육행정(일반)직렬의 만 18세 응시자다.
필기시험은 내달 5일 치러지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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