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7일 원도심 활성화 및 도‧농 상생의 일환으로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 열리고 있는 농산물 직거래 화요장터에 방문했다. 직거래 화요장터는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직거래 장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옛 충남도청 광장에서 열린다. 권중순 의장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행복해지는 직거래 화요장터를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