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751명… 취학아동 동급생 등 감염여부 조사
![[사진 대전시청 홈페이지 제공]](/news/photo/202105/21324_25684_1419.jpeg)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1일 오후 6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확진자 8명(1744~1751)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는 1751명(해외입국자 61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된 1744번⋅174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 경남 사천 2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174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중구에 거주하는 1747번 확진자는 취학아동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대전 1749번과 대전 1750번 확진자 2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1748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60대로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고, 1751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일본에서 입국한 해외 입국자이다.
시 방역 당국은 취학아동 동급생 60여명과 교직원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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