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6-23 08:46 (수)
대전시, 이달까지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대전시, 이달까지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심영운 기자
  • 승인 2021.05.07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약비 등 1인당 최대 180만원까지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이달까지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자연임신을 원하는 원인불명의 난임부부다. 만 44세 이하 여성이면 소득과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 소재 지정 한의원에서 6개월 간 한방 난임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한약비 등 1인당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국가난임부부시술비(양방난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난임 시술일 기준으로 1년이 경과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5월 한 달 간 대전시광역시한의사회에서 접수하며, 심사 후 30명까지 선착순 선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