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옛 교실 체험학교 비대면 운영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까지 ‘옛 교실 체험학교’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체험 내용은 ‘비누꽃 미니 화환 만들기’로 월별로 관내 유ㆍ초등학생을 포함한 10개 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가 확정된 가족에게 체험재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bem.or.kr)를 통해 가능하며, 무작위로 추첨해 14일에 박물관 홈페이지에 확정 대상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한밭교육박물관 학예연구실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옛 교실 체험학교’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사진 한밭교육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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