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기저질환 있는 고령환자"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이틀 연속 발생했다.
시는 7일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9번째 사망자(86세, 여)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이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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