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15일 오후 3시 대전을 대표하는 청소년 행사 ‘2021년 대전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온라인 개막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소년들의 안전을 고려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활동이 제한되고 축소돼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이 다양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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