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4일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헌신해 온 교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포상 수상자는 246명으로, 각 분야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기념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정부포상 수상자 7명과 장관ㆍ교육감표창을 수상한 각 분야별 대표 18명을 대상으로 수여식을 열고 포상했다. [사진 대전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