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920명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18일 오전 9시 현재 1917~1920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서구 3명, 유성구 1명이다. 이들중 서구 1918번 확진자는 취학아동이고, 유성구 1920번 확진자는 미취학아동으로 학교 등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62명을 포함해 누적 192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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