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초등 1~4학년 대상
6월부터 'AHA! 몸 놀이터' 운영
6월부터 'AHA! 몸 놀이터' 운영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어린이의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높이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AHA! 몸 놀이터: 발견의 기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AHA! 몸 놀이터'는 문화예술의 일종인 '마임'을 통해 색, 소리 등 오감을 신체적으로 표현하는 강좌이다.
특히 그림책을 읽은 후 내용을 해석하고, 몸짓과 표정으로 독창적인 표현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운영대상은 대전 관내 초등학생 1~4학년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수강생 모집과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회근 원장은 "교육강좌 외에도 공연 관람과 현장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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