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8명 추가 발생, 누적 1938명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 환자(95세, 여)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18일 사망했다.
이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중구 2명, 서구 3명, 유성구 2명, 대덕구 1명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63명을 포함해 누적 193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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