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유성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신세계 (대표이사 김낙현),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 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윤순기)과 함께 7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두고 신용평점이 595점 이상, 879점 이하(기존 신용등급 3~7등급)이면 신청 가능하며, 선정 시 2000만 원 이내 대출과 함께 대출이자 연 2%와 신용보증수수료 연1.1%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진 유성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