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교사와 함께 하는 일상수업 나눔 등 구성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초ㆍ중등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실행) 연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멘토교사와 함께 하는 일상수업 나눔, 학생 참여형 블렌디드 러닝 수업, 지역사회 연계 마을교육공동체 활용 방안, 수업 분석 및 나눔, 창의적 학급경영 및 현장적응성 신장을 위한 전문영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수업 나눔, 다문화 학생 지도 및 이해, 소통과 어울림으로 행복한 학급운영 및 학부모 상담과 민원처리방안, 창의인성교육, 생활지도 등 교원업무능력 신장 등 학교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실습할 수 있도록 참여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 학교 현장에서 신규교사들에게 필요한 학생중심 교수학습지도와 학급경영ㆍ현장 적용도를 높일 수 있는 멘토교사와 함께 하는 현장 밀착형 참여 연수로 이뤄진다.
정흥채 원장은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 제고와 학생 지도 전문성 신장에 관한 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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