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 가져
![대전 동구의회는 25일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영령들을 추모했다.[사진 동구의회 제공]](/news/photo/202105/21790_26082_2423.jpg)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의회는 25일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영령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박민자 의장을 비롯해 강화평 강정규 황종성 신은옥 박철용 등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했다.
박민자 의장은 방명록에 '위로와 용서를 구하며 아픔을 함께 하겠습니다'고 적은 뒤 “5.18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이정표를 세운 역사적 사건”이라며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온전하게 완성되는 그 날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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