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093명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31일 오후 6시 현재 2079~2093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중구 1명, 서구 6명, 유성구 5명, 대덕구 3명 이다.
이 가운데 대덕구 10대 고교생 확진자는 같은 반 학생에게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63명을 포함해 누적 209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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