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7514명 참여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 대전본부 발대식이 오는 3일 개최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 전 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 대전본부는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 분야의 7514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게 된다.
'균형사다리' 대전본부는 공동대표로 조승래 국회의원(정 전 총리 대변인)과 곽영교 전 대전시의회 의장 등 28명이 협의체로 이끈다.
총괄상황본부장으론 정광태 에코산업 회장, 홍보본부장엔 곽성렬 경영학박사, 정책실장엔 서경실 정치학박사 등이 맡는다.
고문단에는 송석찬 전 국회의원,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고문 등 11명이 시민과의 교두보로 활약한다.
특히 정책자문단은 지역의 충남대, 대전대, 한남대, 목원대, 한밭대 등 교수진을 비롯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그룹 73명이 참여하고, 상임위원으론 정용래 유성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등 각계각층 리딩그룹 399명이과 회원 7000명을 확보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대전지역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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