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9일 시청에서 소방항공대 정명교, 이준희 조종사에게 시장표창을 전수했다. 이는 소방항공대 발대 후 4년, 620시간 출동 중 안전사고 없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소방항공대 소속 조종사 2명의 공적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항공대 관계자는 “대전 창공의 수호자로서 최상의 비행역량을 발휘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대전소방본부 제공]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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