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ㆍ실크스크린 등 5개 강좌…14일부터 신청 접수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생활문화센터 기초실기강좌를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최근 인기가 높은 생활 예술로 구성되며, 여름철 더위를 해소해 주는 생활 용품 제작 등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전시립미술관은 캘리그라피, 실크스크린, 라틴공예, 마크라메, 수채화 등 5개 강좌를 마련했다.
미술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강생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발열 체크, 상시 명부 관리, 손 소독제 사용 권고 등 만전을 다할 계획이며 개강을 위해 사전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4일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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