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범 팀장(왼쪽)과 김용남 병원장.(오른쪽)[사진] 대전성모병원 제공]](/news/photo/202106/22226_26458_2134.jpg)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팀 송용범 팀장이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선정하는 ‘2020년 영성구현상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성구현상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매년 영성 구현 공적이 뛰어나고 다른 이에게 모범이 될 만한 교직원을 소속 기관별로 추천받아 영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상이다.
송용범 팀장은 대전성모병원 사목회 사회복지분과장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은 물론 지역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하는 아웃리치(Outreach)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
또한 병원 혈액은행 담당자로 교직원들의 헌혈행사 참여를 독려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안구‧시신‧장기기증에 서약하는 등 생명존중과 나눔을 통한 영성 구현 활동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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